SH공사,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14단지 937세대 분양공고

전용 49·59㎡ ·59㎡ 937세대, 소셜믹스로 공급
오는 15~16 특별분양 접수, 19~22일 일반분양 접수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6-02 22:12:25
  • 글자크기
  • +
  • -
  • 인쇄

▲고덕강일지구 8,14단지 조감도.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개 단지에서 총 937세대를 분양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 14단지에서 총 937세대에 대한 분양공고를 내고, 오는 15일부터 특별분양 청약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클러스터 육성이 목적인 고덕동과 주거지 중심으로 구성된 강일동, 상일동 구획으로 나눠 개발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이번에 분양하는 8단지는 강일동 지역에, 14단지는 상일동 지역에 각각 속해 있다.


8단지는 단지 남측으로 망월천이 접하여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특징이고, 14단지는 서울-하남을 잇는 천호대로변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여건 및 광역교통여건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상일 IC를 이용해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진입을 통해 광역교통 이용이 양호한 입지를 갖고 있으며, 5호선 연장에 따라 강일역(예정)이 신설되면 대중교통 이용도 개선돼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이번에 SH공사가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49㎡, 59㎡ 두가지 평형으로, 8단지 526세대, 14단지 411세대로 각 단지의 임대세대를 합하면 각각 946세대, 943세대로 중대형 규모의 단지이다. 신혼희망타운으로 전환된 3단지를 제외하면 고덕강일지구에서 마지막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주택 공급대상별 모집세대수.

세대별 평균 분양가격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8단지 전용 49㎡ 3억8518만5000원, 전용 59㎡ 4억6601만4000원 ▲14단지 전용 49㎡ 4억669만5000원, 전용 59㎡ 4억9458만9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인근 `강일리버파크` 동일주택형보다 약 73% 낮은 수준이어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덕강일지구 8, 14단지 분양주택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규정에 따라 서울특별시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50%를 우선공급하고, 수도권(서울특별시 2년 미만 거주자, 경기도, 인천광역시)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공급한다.


8, 14단지는 투기과열지구에서 공급되는 주택으로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의 당첨자가 아닌 청약자 중 세대주이면서 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이상 납입한 경우만 해당된다.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신혼부부, 생애최초 및 기타 특별공급 분야의 해당 자격 대상자에게 공급한다.


거주의무기간은 5년이며, 거주의무를 위반하거나 이주하게되면 공사에서 해당 주택을 매입함으로써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세력의 청약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 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으로 당첨자는 계약체결여부와 관계없이 당첨자로 전산관리되고, 당첨자 본인 및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당첨일로부터 향후 10년동안 다른 분양주택의 입주자로 선정될 수 없다.


이와 함께 선정된 날로부터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단,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등기를 완료한 때에 3년이 지난 것으로 본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홍보영상으로 대체된다. 계약자에 한해 입주 전 사전공개행사를 통해 실제 주택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 및 일반분양 당첨자 및 동·호수 배정 발표는 오는 2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과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계약기간은 9월 14일부터 16일 까지이고,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게시돼 있는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이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