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해양환경지킴이 해안변 해양쓰레기 70톤 수거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19-09-11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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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는 11일 해양환경지킴이 사업 시행 2달을 맞아 사업성과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에 관한 지역 주민 및 해양환경지킴이의 의견을 청취했다.


창원시 해양환경지킴이 사업은 해양쓰레기의 상시적인 수거체계 구축과 해양환경 감시를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는 해양환경지킴이 32명을 채용해 성산구 2명, 마산합포구 18명, 진해구 12명 총 13개 반을 구성해 담당구역을 지정해 배치했다.

 
연말까지 200톤의 해양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해양환경지킴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71.65톤의 해안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성상별로는 폐어구‧어망 10.66톤, 폐스티로폼 11.61톤, 초목류 19.7톤, 일반쓰레기 26.32톤, 그 외 기타(고철 등) 3.36톤을 수거했다. 월별로는 7월 49.41톤, 8월 22.24톤을 수거했으며, 7월 대비 8월 수거량이 적은 것은 7월 태풍 다나스 내습으로 발생한 쓰레기 및 기존 해안변 쓰레기 수거에 따른 차이로 보고 있다.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어업인은 “해양환경지킴이들이 본인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사람 발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하게 작업을 한다” 며 “사업시행 후 해안변이 깨끗해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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