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백석민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에서 시작된 자치분권 챌린지 전국 확산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1-15 19: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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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민 부산 남구의회 의장이 15일 의장실에서 “‘자치분권 2.0’ 주민과 함께 여는 지방자치의 새 시대 남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인증샷을 찍고 있다.     부산 남구의회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기자] 백석민 부산 남구의회 의장이 1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과 자치경찰법 국회 통과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시작됐다.


이 챌린지는 응원 메시지를 손팻말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백 의장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개정은 지방분권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남구의회도 구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의 새 시대, 오직 구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같은 남구의회 서성부 경제복지도시위원장, 유명희 예산결산위원장, 박미순 의원을 지목했다.

 

백 의장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역현안 해결과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 운영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백 의장은 제8대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은 뒤 소통을 기반으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원만한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 

 

백 의장은 “앞으로도 남구의회 의원 전체가 하나가 돼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으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부산 남구의회는 지난 1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과 직원의 공무국외 예산 8500만원을 전액 반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활용기로 결정했다. 

 

남구의회는 제1회 추경 시 해당 예산을 서민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지원, 어려운 이웃 생계지원 등에 활용토록 집행부와 협의한다. 

 

백 의장은 "지난 본예산 편성 시 운영위원회에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고, 그동안 여러 의원들의 적극적인 삭감 건의가 있어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산=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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