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포스트 코로나’ 다문화가족 정책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20-11-20 1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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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함께 ‘2020년 다문화정책 포럼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충남도 제공)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도는 20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충남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와 함께 ‘2020년 다문화정책 포럼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화상회의(Zoom) 등 온라인 형식을 병행했다.

도내 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다문화정책 포럼, 워크숍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선 박경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본부장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 가족 서비스 전망과 가족센터 SOC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방안 ▲센터 특성화 사업 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가족 서비스 및 다문화가족의 사회 통합에 공헌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다문화가족 지원 대표 과제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이어 워크숍에서는 도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의 업무 역량 강화 및 정서 지원을 위한 ▲드림캐쳐 만들기 ▲감성 캘리그라피 ▲힐링 명상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순종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민·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해 나아갈 것”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사업과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최소 인원만 포럼 현장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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