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하이원 리조트 최원석 영업마케팅 본부장, 대구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 성성여행사 장건국 대표.(하이원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하이원리조트는 대구공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8일 대구시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시-성성여행사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하이원 리조트 최원석 영업마케팅 본부장, 대구광역시 김호섭 문화체육관광국장, 성성여행사 장건국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12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3개 기관은 대구·경북·하이원 리조트 이용 연중 특별기획상품 개발 및 모객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이원리조트는 객실 등 인바운드 특가 제공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대구광역시는 상품코스 공동개발, 모객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성성여행사는 대만 현지 에이전시 섭외 및 상품 출시.모객, 상품 운영을 맡기로 했다.
하이원리조트 세일즈팀 관계자는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이 연간 100만여 명으로 추산되고, 그중 대구·부산 공항으로 입국한 대만 관광객은 35만여 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만 단체 관광객을 위한 4계절 상품 개발은 물론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대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
▲하이원 리조트는 8일 대구시 노보텔 호텔에서 대구시·성성여행사와 대구공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의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
많이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