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할매바위서 클라이밍 일일 무료 체험교실 운영

클라이밍은 무섭고 어렵다? 이번 체험으로 재밌는 레저 스포츠 시작해보자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9-05 16: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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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할매바위 클라이밍 체험교실 모습.(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아찔한 바위 위에서 맞는 선운산 바람의 상쾌함이 매력이죠”

자연암벽장 중 전국 최고로 꼽히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할매바위에서 무료 클라이밍 체험교실이 열린다.

고창군은 아산면 할매바위 클라이밍 무료 체험교실을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쳐 운영되는 무료체험 교실에는 모든 장비가 지원되며 체력소모가 많은 운동인 만큼 물과 간식도 지급된다.


또 군청-할매바위 간 셔틀차량 운행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는 매일 오후 1시 30분 고창군청 광장 주차장에 대기 중인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높이 60m, 폭 50m에 달하는 아산면 계산리 할매바위는 수직벽과 오버행(수직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바위의 한 부분)을 이루면서도 큼직큼직한 홀드(돌멩이 등 잡을 수 있는 부분)와 잘 발달된 포켓홀드(홈이 있는 부분) 등이 있어 클라이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한다.


등반거리도 짧은 편으로 쉽게 오르내릴 수 있으며 난이도 역시 초·중급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다양해 자기 수준에 맞는 루트를 등반할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무료 체험 교실로 군민들에게 다양한 레저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암벽등반의 매력을 맛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교실 신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접수거나 팩스(063-560-8959)로 보내면 된다. 접수 기한은 11일까지이며, 문의사항은 고창군 스포츠마케팅팀(063-560-8929)으로 하면 된다.

 
유기상 군수는 “할매바위와 더불어 내년 완공예정인 인공암벽장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교실,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국의 클라이밍 동호회와 레포츠 체험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클라이밍 선도 도시로 도약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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