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장소 ‘무료 와이파이’ 900곳 추가 구축

한세혁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6-20 1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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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는 올해 국비 18억원을 들여 도내 공공장소 900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와이파이 설치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관광지를 중심으로 지난해 공공장소에 470곳에 설치했다.


올해 연말까지 총 1370곳에 구축하고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남도가 구축한 와이파이는 도내 버스정류장, 보건지소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공공시설에 설치됐으며,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한다.

 

도는 최신 보안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도입해 해킹과 도청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공공 와이파이 확대가 ‘코로나19’ 이후 중요해진 비대면 서비스의 활성화와 디지털 소통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경로당, 주민센터, 보건진료소 등 장소에서 도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통신비 절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주요 관광지와 공공장소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정보접근기회 확대, 통신비 절감을 꾀할 수 있다”며 “무료 와이파이 설치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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