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0년 문화재활용사업 문화재 야행 등 3건 선정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9-26 1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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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야행 모습.(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이 내년에도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총 3건의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억250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문화재 야행’과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3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안았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역사문화 관광 도시를 향해가는 고창군의 행보에 탄력이 기대되고 있다.


‘문화재 야행’은 고창읍성과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 등 고창이 보유한 다양한 유·무형유산을 활용해 진행되는 야간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기원의 거울’을 비롯해 ‘정화수와 치성’, ‘민속대동놀이’ 등은 지역민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타 지자체 축제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선운사 내 문화재 체험, 강연 등 자연 속 산사문화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입소문을 타고 인근 도시민들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참여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내년 첫 선을 보이는 ‘생생(生生)문화재 사업은 ‘무장읍성에서 이순신 장군을 만나다’로 기획되고 있다. 무장읍성을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충무공의 눈물’이라는 마당극을 선보일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지역 전문 인력 육성과 참여로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등 ‘품격있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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