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흥 칼럼] 가족을 지키는 것이 곧,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승인 2021-06-14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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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집과 그 집을 지키는 아버지, 어머니가 둥지를 틀고 사는 것이 가족이 사는 집이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꿈꾸는가? 각 가정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곧,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

 
가정이 행복하면 직장 생활도 활력소가 넘쳐 사회도 직장도 더 나아가 국가도 밝아지면서 모든 것이 희망이 넘치는 사회가 되며, 자신의 일터에서도 열정이 넘쳐 생산성이 높아진다.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수필가)

하지만 가정이 불안하면 매사가 불안 불안하다. 일손도 손에 잡히지 않아 사고가 눈앞에 보인다. 지켜보면 행복한 가정은 생활에서도 힘이 넘치고 열정이 앞선다. 이것이 국가 발전이다.

 
잘사는 나라일수록 그 나라 국민들이 자유롭고 행복하다. 그것은 당연하다. 국가는 국민을 믿고 국민은 자신의 국가를 믿는다. 그래야 사회적 가치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정받는 나라가 된다. 그 나라 국민들은 자긍심도 남다르다. 후진국들은 그런 가치를 느끼기에는 너무 먼 남의 나라 이야기 같다.


지금 우리에겐 휴가철이 되면 휴가를 가는 것이 남다르지 않다. 옛날 같으면 무슨 휴가인가? 일하기 바쁘게만 살아왔다. 과거에는 우리는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간다는 것은 꿈에라도 믿지 못했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각자 각자가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현실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또는 가족끼리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는 생활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국민을 책임지고 국민은 국가를 믿고 동반 성장하는 나라가 선진국이 된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여러 가지 제재 요소가 많지만 전 국민이 백신을 맞고 정부의 방침대로 따라간다면 우린 코로나 19도 이겨낼 수가 있다.

 
인간의 삶의 행복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부터 행복은 시작된다. 우리 사회가 갈수록 개인 생활의 차단으로 이웃들과도 서로 왕래하는 모습도 줄어드는 사회가 되버렸다. 같은 마을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서로를 모르고 사는 모습이 조금은 낯설다.

 
과거 우리나라는 이웃과 친형제처럼 살아왔으며 먹거리도 나누어 먹던 그 시절이 그리울 때도 있다. 조금씩 마음을 비우고 살면 서로가 가까워질 수 있는데 도시의 생활문화가 너무나 개인 생활로만 변해간다. 이것이 인간사에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무색할 때도 있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상대도 마음을 연다. 누군가를 위해서 서로 인사하고 웃으면 가까운 이웃이 된다. 그래야 가정도 행복해진다. 우리 사회 가정이 행복하면 나라도 행복해진다.
칼럼니스트 이강흥(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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