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겨울철 제설대책 종합 평가 ‘우수구’ 선정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승인 2021-06-16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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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염수살포장치 확대, SNS 활용 실시간 제설 협력체계 구축 등 눈에 띄어
▲지난 1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대학동 대학길 일대 제설함의 염화칼슘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는 서울시 주관 ‘2020・2021년도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결과 평가’에서 업무개선부문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도로사업소,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등 총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 9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추진한 겨울철 제설대책 사업을 심사했다.


심사 내용은 계획수립, 제설장비 관리실태, 제설제 확보 및 사용실적, 제설대응 능력,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등 총 5개 분야 12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적자료와 현장 확인 등 총 3회에 걸친 평가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


구는 신속한 초동 제설을 위한 자동 염수살포장치 설치 확대, 살수차를 이용한 제설작업 및 염수보충작업 능력 향상, 구 상황실과 주민센터 간 SNS 활용을 통한 실시간 제설작업 협력 체계 구축 등 제설능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청룡동 일대 제설작업에 나섰다.


또 대설 시 주민들의 무분별한 개인용도 사용 억제를 위한 제설함 내 제설제 보관방법 개선, 제설장비 지원을 통한 이면도로 제설작업 실시 등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실시해 온 결과 제설분야 우수구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구는 ‘17/18년도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구’, ‘18/19년도 종합평가 부문 우수구’ 선정에 이어 ‘20/21년도 업무개선 항목 우수구’ 까지 3회 선정을 통해 제설대책분야 우수 자치구임을 입증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제설대책 종합평가 수상은 겨울철 밤낮없이 애써준 직원들과 제설작업에 동참・협조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관악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사진 도로구간이 많아 눈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큰 지리적 여건에도 불고하고 겨울철 강설 예보 시 CCTV를 통한 실시간 대비 태세는 물론,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 및 비상체계 구축으로 철저한 제설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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