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 보절면 봉사활동 19년째 펼쳐

보절면 주민 200명 의료, 이‧미용, 농기계 수리 등 실시
이태술 기자 sunrise1212@hanmil.net | 2019-11-07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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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로컬세계 이태술 기자]전북지역 향토사단인 육군 35사단(사단장 석종건) 장병 및 어의당 한방병원 등 60여 명은 지난 6일 남원시 보절초등학교에서 친군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보절면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한방), 이‧미용, 농기계 수리, 군부대 위문공연, 중식제공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를 실시하고 미용협회 회원, 주민 등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사단버스(2대)를 이용한 25개 마을 순회버스 3회 운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편의를 제공하고 군부대 부식인 건빵과 파스, 수건을 준비해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이어졌다.

 


사단은 공용화기 사격장(충경사격장)이 위치한 보절면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1년 12월 상생관계 유지 합의서 체결 이후 올해로 19번째 봉사활동 및 각종 행사 등을 마련하여 주민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허관 보절면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대민지원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 이용 등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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