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인구 증가세 전망 밝아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향후 인구 증가세 계속될 전망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19-12-10 18: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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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최근 15만명 이하로 떨어진 대구시 남구 인구가 최근 2개소 아파트(봉덕 화성파크드림, 앞산 태왕아너스)가 입주 중에 있어 소폭 증가하며, 인구 증가세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남구 내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앞산봉덕 영무예다음(622세대), 앞산비스타 동원(431세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975세대),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1,051세대) 등 4개소가 건축 중에 있어 향후 2~3년 내 3,079세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천동 한마음, 봉덕동 선주지구와 새길지구, 대명3동 뉴타운등 관리처분인가 6개소 4,726세대가 내년에 분양을 앞두고 있어 증가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남구 인구 중 만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2% 이상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문제에 대처하고자 지난 10월에는 ‘대구광역시 남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남구 인구정책의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인구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 인구 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 5년마다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인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인구가 유출될 수는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인구감소의 원인일 것”이라며, “교통·문화·교육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대로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명품남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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