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골목상권 살린다…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 개최

경영전략, 노무지식, SNS 홍보마케팅 등 매회 전문 강사 교육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19-08-30 0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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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영등포구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19 상반기 소상공인 리더스아카데미 수료식.(영등포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등 60명을 대상으로 2달 반에 걸친 ‘소상공인 리더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능력을 배양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는 구와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처음 시작해 매년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교육은 내달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첫째 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한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창업 예정자 등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은 영등포구창업지원센터(경인로 775, 에이스하아테크시티 4동 3층)에서 열린다.


구는 경영에 필요한 필수 지식과 고객 서비스 만족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회차별로 주제별 전문가가 강의에 나서, 이론에 국한되지 않도록 실제 사례와 실무적인 지식을 담아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개정 상가법을 통해 보는 임차상 권리 △소상공인이 알아야 할 노무 지식 △온라인 SNS 홍보 마케팅 △절세 및 세무위험 관리 △금융기관 활용법 등이 있다. 그뿐 아니라 유머 경영,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가르쳐 경영 능력을 배양한다.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면 수료식에서 모범 수강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업을 6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 회원자격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은 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9월 20일까지 일자리경제과 또는 영등포구소상공인회로 방문 또는 팩스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구 홈페이지(www.ydp.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창업 예정자를 제외한 신청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1부 제출해야 한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2670-3422) 또는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834-44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모아 쉽게 풀어내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라며 “소상공인들이 경영 능력을 배양해 골목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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