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월 3일 개막

CGV 영등포서 국내외 작품 318편 상영, 지하철 1~8호선에서도 상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19-08-29 0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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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감독을 육성하는 영화제 지원작인 ‘The Lost Child’와 ‘지하철 속 오디션’에 재능기부 출연하는 배우 이윤지와 정태우.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90초에서 15분 사이의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단편영화가 오는 9월 영등포에 상륙한다.

 

서울 영등포구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세계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3대 단편영화제인 프랑스 클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집행위원 뱅상 깔루자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감독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예술의 장이다.


구는 3년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수십 만 명의 세계 영화인을 매료시켰고, 이를 통해 영상문화도시 브랜드를 확고히 했다.


개막식은 내달 3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영화감독, 배우뿐 아니라 주민들도 한자리에 모여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한다.


개막작으로는 스위스 단편영화 초청작 ‘훈계’와 주민 출품작 ‘샛강 산책’이 상영된다. 또한 배우 이윤지와 정태우가 재능기부로 출연하며, 유망 감독을 육성하는 영화제 지원작인 ‘The Lost Child’와 ‘지하철 속 오디션’도 상영된다.


 개막작을 제외한 영화제 작품은 모두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위치한 CGV 영등포에서 상영하며, 이는 해외 작품 174편, 국내 작품 144편으로 모두 318편을 만날 수 있다.


입장권은 6000원으로 CGV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CGV 영등포에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구민의 경우 현장 구매 시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지하철 1~8호선의 행선안내기에서도 출품작 45편을 볼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www.sesiff.or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폐막식은 8일 오후 7시 CGV 영등포에서 열린다. 이곳에서는 4개 부문 15개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작 상영을 끝으로 영화제의 막을 내린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www.sesi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2670-3128) 또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운영사무국(☎070-8868-6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를 통해 주민들이 예술적 감각을 향유하고, 영등포가 영상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화제가 유망한 감독을 발굴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 축제가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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