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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동 284-1번지에 위치한 이곳은 지상 1층 연면적 59.5㎡ 규모로, 전시장, 교육장, 주민공동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수영동 일원은 40여 년간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되어 왔다. 어울림센터는 이런 수영동 일원을 중심으로 BCON 그라운드, 망미단길, 수영사적공원, 좌수영성, 수영팔도시장 등 지역의 다양한 역사 문화자원을 이어주는 핵심 거점시설이다.
또한 '도시 거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도시 수영-도도수영'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현장지원센터로, 2022년까지 4년 동안 160억원 규모로 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더불어 어울림센터 개관 기념 '수영의 내일을 걷다' 도도수영 주민대축제가 10월 12일 낮 1시~5시 펼쳐진다.
지신밟기 무형문화재 공연에 이어 수영성문화마을 느리게 걷기, 아트마켓,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수영사적공원일원에서 진행된다.
수영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관의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방문객과 함께 수영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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