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응급실, 전면폐쇄…긴급 방역조치 후 28일 오후 6시 진료 재개

강연식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6-28 0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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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응급환자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응급실이 전면 폐쇄됐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응급환자의 가족이 27일 저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이날 밤 8시 40분경 전면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밤 9시 20분 응급실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28일 오후 6시 이후에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108번 확진자(내동, 60대)와 109번 확진자(내동, 30대)는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26일 오후 10시 18분~11시 5분에 방문한 폐렴환자의 가족 2명이며 자세한 동선·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다.

 

병원 응급실에서 접촉한 환자·근무자 27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 후 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대전시는 발생 장소가 대형 병원임에 따라 상황을 엄중하게 판단하고 예의주시 중이다.


한편 이에 앞서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이 추가 발생됐다.


106번 확진자는 105번 확진자의 아들(2세, 남)이며 107번 확진자(송촌동, 30대 남)는 105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확인되었다.
 


대전시는 28일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한 후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와 이동 동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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